블로깅과 메타블로그
2008/05/20 01:00
블로깅에 대해 아주 멋지게 표현한 글이 있내요. 갈락티코(김정남)님께서 적으신 글입니다. 작가분이라 그런지 평소에 제가 생각만 하고 표현하질 못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셨습니다.
메타 블로그 인기글 순위권에 들어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서 제 블로그에 링크로 걸어봅니다.
블로그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닙니다. @ 창조적 멀티라이터
갈락티코님께서는 대표 메타블로그로 다음블로거뉴스를 예로 드셨는데요, 현재 트래픽으로 봐서는 다음블로거뉴스만큼 많은 분들이 봐주는 곳은 없기에 동감은 합니다만, 올블이나 믹시, 블코가 다음블로거뉴스를 제치고 수많은 누리꾼들이 블로거들의 글을 보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응당 이 세곳이었으면 합니다.
블로거는 블로거 놀이터에서 놀아야지요. 포털은 왠지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같습니다.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 블로거 놀이터가 있으니 놀이기구만 타던 사람들도 그냥 지나치다가 훌쩍 한번 보고 그 매력에 빠져들어 블로거로 거듭 태어난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니 블로그 시장 확대에 끼친 큰 영향을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서도 본래 이 롯데월드나 에버랜드는 블로거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복합 다용도 놀이터 이므로 블로거가 요 복합 공간의 일부분으로 끼어 있는 것이 영 미덥지 않습니다. 밥과 단무지, 라면과 단무지처럼 단무지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반찬거리인데, 밥의 주요 반찬으로는 생각치 않고 김밥 만들때만 필요해 밥 반찬이 아닌 김밥용으로만 단무지를 홀대하는 것처럼 블로거를 홀대하는 느낌이랄까요.
뭐, 조금은 과장한 감이 없지 않지만 암튼 블로거들만의 놀이터가 따로 크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블로거들의 자존감을 높이 세우는 일이지도 않을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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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아크몬드님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