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2007/08/11 02:21
평소 댓글 남기는 것에 대해 많이 박한 편인데 어제 오늘 한창 논란이 되고 있는 글들에 연거푸 댓글을 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됬습니다. 점점 댓글러로 삼단 변신해가고 있는 모양인가 봅니다. 조만간에 완성된(?) 모습을 보실 수 있게 될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열심히 댓글러로 변신을 하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한 댓글이 있으니,
블로그가 아무리 대단해보여도 사실 플러그만 뽑으면 신기루에 불과한 것이니까요.     
                                    - 열심히님의 글에 대한 버트님의 댓글 -
블로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됬습니다.
삼단변신이 완성되기 전에 내 플러그가 뽑히면 어떻게 되지???? 하는 걱정이 들더군요.

잠못드는 밤의 횡설수설이었습니다.
 

지인우인 일상의 이야기 , , ,

2007/08/11 02:21 2007/08/1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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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늦게까지 안 자고 뭐하세요,,,ㅋ,,,

    전 zb5로 게시판 만들다 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피드버너를 거쳐서 구독이 되다 보니,,,포스팅한 시간과 제가 메신져에서 수신한 시간과 약간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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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우인

    어제 더워서 더 잠을 설쳤나 봅니다.
    피드버너의 가장 아쉬운 점이지요. 외국서버라 어쩔 수 없는 시간적 갭. 구글에서 한국에 따로 서버 설치해서 한국 서비스는 따로 운영하면 참 좋을텐데요. ^_^

  3. 그러게요..제 주위를 조금만 벗어나도 블로그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어쩌면 블로그와 블로그 세계를 이해를 해주시는 분들이 더 적을 지도 모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또 지치고, 다시 힘을 얻어서 글을 쓰고 그런 저의 행동의 반복인듯 합니다.
    답은 없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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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우인

    그렇지요. 어차피 재미삼아 하는 것이니까요.
    신기루를 통해 온라인 관계의 허구성을 새삼 느꼈다 할까요.
    관계라는 것이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서도 요즘들어 댓글을 통한 관계에 열중하는 제 자신이 신기루에 투영되더군요. ^_^

  5. 정말 소름이 돋는 댓글이네요...
    왜 저 댓글이 이리도 마음에 와 닿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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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우인

    그렇지요. 저도 처음에 이 글을 접하고는 순간 섬뜩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어떻게 보면 모두 허구의 것들인데 집착이 많은 것을 보면 블로고스피어라는 것이 모든 욕구들의 이합집산의 결과물이라 할까요??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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